한석준X손담비, '2018 소리바다 어워즈' MC 맡았다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손담비와 방송인 한석준이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MC로 낙점됐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BA) 측은 20일 오후, 한석준과 손담비의 MC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석준의 노련미 넘치는 진행과 손담비의 센스 넘치는 입담이 만나 선사할 신선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 SOBA'는 순차적으로 공개된 화려한 라인업과 티저 영상 등으로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고조시키고 있으며,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글로벌팬덤상 투표를 진행한다.

해당 시상식은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SBS funE와 SBS MTV에서 생중계된다. 셀렙티비(celuvtv)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M C&C(한석준), 키이스트(손담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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