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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재명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유재명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 여자친구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유재명은 장소와 시간 등을 비공개하며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명과 여자친구 양측 모두 조용한 식을 원한다고 전해진다.
유재명의 예비신부는 유재명과 연극 조연출이었던 당시에 만나 사랑을 키웠다. 유재명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투유'에서 "여자친구가 작업을 끝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속내를 터놓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재명은 JTBC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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