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겨루기 첫 金' 김태훈, AG 2연패로 리우 아쉬움 털었다

시간2018-08-20 20:56:4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 김태훈(24, 수원시청)이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8kg이하급 결승에서 니야즈 풀라토프(우즈베키스탄)를 24-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태훈은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태권도 겨루기 첫 금메달이기도 했다.

16강에서 중국의 첸 시아오이를 40-2로 대파한 김태훈은 8강에서 이스카크 옐도스(카자흐스탄)을 만나 11-9 진땀승을 거뒀다. 준결승부터는 적수가 없었다. 일본의 세르히오 스즈키를 24-11로 꺾은 뒤 결승서 풀라토프에게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김태훈은 경기 후 “겨루기 선수 중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 앞으로 남은 선수들도 잘 할 것으로 믿는다. 아시안게임 이후의 대회들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금메달 획득 직후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메달을 따서 당연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1등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김태훈 역시 이번 대회 고비로 8강을 꼽았다. 그는 “매 순간 힘들었지만 경기가 8강에서 잘 안 풀렸다. 그렇게 강한 상대는 아니었는데 내가 부족한 게 있었던 경기였다. 그걸 잘 이겨내서 감을 찾았고, 준결승, 결승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 종목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김태훈은 2년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6강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당시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김태훈에게 당시 대회는 시련이었다.

그렇기에 이번 금메달이 더욱 값지다. 김태훈은 “리우 대회 첫 경기에 지고 실망이 컸는데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해 기뻤다.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실력이 아닌 선수로 많이 성장한 대회였다. 그 후로 좋은 성적이 많이 나왔다”라고 했다.

김태훈은 끝으로 “내가 남들보다 더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몸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운도 잘 따라줬다”라고 금메달 비결을 설명하며 “2018년 경기를 마무리 잘 하고 싶다. 가장 큰 목표는 올림픽이지만 아직 2019년도 남아있다. 출전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AG 태권도 남자대표팀 김태훈이 20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