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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황당한 사망설이 유포되는 해프닝을 겪은 배우 김아중의 근황이 공개됐다.
패션 홍보사 디마코가 22일 김아중의 2018 FW 화보를 공개한 것이다.
화보 속 김아중은 가을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다가오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보헤미안 무드의 블라우스로 분위기 있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였다. 코팅 데님으로 늘씬한 라인도 빛냈다.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무드있게 소화하며 데뷔 15년차 여배우의 내공을 뽐냈다.
한편, 김아중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출연 예정이다.
[사진 = 디마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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