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칠레전 개최 장소로 수원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9월 11일 칠레전 개최장소로 수원월드컵경기장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칠레전은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잔디 문제로 인해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벤투 신임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코스타리카와 칠레를 상대로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다음달 7일 고양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전은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다.
한편 칠레와 코스타리카는 각각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2위와 3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57위)보다 앞서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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