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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오반이 발표한 '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멜론에서는 발표와 함께 43위로 진입했고, 최고 순위 10위까지 기록했다. 지니와 벅스에선 최고 순위 8위와 14위까지 올랐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앞서 발표했던 싱글인 '불행'이 발매 당시에 두 달여간 100위권 내에 머물며 리스너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자평했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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