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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쿼시 남녀단식에 나선 선수들이 32강, 16강서 나란히 쓴잔을 들이켰다.
최유라(광주체육회)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쿼시 여자단식 16강서 고바야시 미사키(일본)에게 2-3으로 패배했다.
최유라는 오전에 치른 32강서 리우 콰이 치(마카오)에게 3-1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16강서 탈락이 확정됐다. 안은찬도 32강서 자파 매디나(파키스탄)을 3-0으로 눌렀으나 16강서 찬 호링(홍콩)에게 0-3으로 졌다.
남자 단식 32강에 나선 고영조는 샌드후 하린더 팔 싱흐(인도)에게 0-3, 이세현은 자레인 자로미 사자드(이란)에게 1-3으로 각각 패배했다.
[스쿼시 경기장.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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