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신곡 발표"…효민, 솔로 컴백 타임테이블 공개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효민이 새 솔로 앨범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효민은 오늘(24일) 오전, 공식 SNS 계정에 솔로 신보의 타임테이블을 오픈했다.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하는 앨범 녹음실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28일과 30일에 첫 번째와 두 번째 티저 이미지, 31일엔 첫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이후 오는 9월 4일 세 번째 티저 컷, 9월 6일 앨범커버 후보, 9월 10일엔 두 번째 티저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9월 12일 오후 6시에는 드디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민의 새 싱글 앨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발표된다. 태연의 'FINE', 엑소의 'Ko Ko Bop' 등을 작곡한 유명 퍼블리셔가 작업한 타이틀곡과 레드벨벳 '빨간맛', 태연 'FINE'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성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이효리, 현아 등 함께 했던 댄스팀 DQ팀이 참여하는가 하면 김혜수, 하지원, 윤아 등 여배우들을 책임지는 정윤기 대표가 이끄는 인트렌드가 스타일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효민 측은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음원이 발매되는 9월 12일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라고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 =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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