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장윤주X도연X예인, 80년대 복고 립 '흥 폭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겟잇뷰티 2018'에서 장윤주와 도연, 예인이 복고 메이크업으로 80년대 감성을 폭발시킨다.

2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신상임당'에서는 1980년대로 떠나게 해줄 복고 감성의 가을 신상템 리뷰가 펼쳐진다. 셀프 메이크업이 망해도 자신감 하나는 죽지 않는 장윤주와 80년대 고고장을 연상케 하는 도연과 예인의 복고 댄스까지 스튜디오에 흥이 가득찼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은 80년대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길 전망이다. 장윤주는 어깨가 과장된 '파워 숄더' 느낌의 의상으로, 도연과 예인은 컬러감이 강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복고美를 발산한다. 셀럽들의 리즈 화보 메이커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인 80년대 무드의 블루 스머지 메이크업 팁도 전해 시선을 모은다.

가을 신상템으로는 먼저, 80년대 로커들은 물론 요즘 대세 아이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큰롤 감성의 한정판 부츠가 소개된다. 도연과 예인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부츠 피팅을 하고 80년대 고고장이 떠오르는 펑키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가을 컬러의 고정관념을 깨고 블루 섀도에 레드립이라는 뜻밖의 강렬한 컬러를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도 공개된다. 블루톤 섀도에 푹 빠진 장윤주는 혼자 무아지경 메이크업을 하다가 '멍윤주'에 등극하고도 폭풍 자신감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뷰라벨' 코너에서는 과즙미를 불어넣어줄 '오렌지 립 틴트' 검증을 선보인다. 틴트 붐을 일으킨 원조 틴트 제품부터 일회용 면봉 틴트, 파우더 형태의 이색 틴트까지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깐깐한 성분 필터링과 '어묵 국물, 김밥 먹방' 지속력 테스트를 거친 뷰라벨 제품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오렌지 립 틴트는 매트 타입과 촉촉한 타입 두 가지 타입별 뷰라벨이 선정될 예정. 이와 함께 '틴트를 많이 바르면 입술 색이 없어진다?' '핑크 착색을 피하는 방법' 등 틴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을 신상 복고 아이템과 오랜지 립 틴트 뷰라벨이 공개되는 '겟잇뷰티 2018' 27회는 24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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