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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 17회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과거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밤 외출을 끝내고 아지트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야식을 먹으며 과거 영상과 과거 인터뷰를 찾아봤다. 오하영은 자신의 초등학교 졸업식 영상을 보던 중 "저 때 SM 오디션을 봤었다. 붙었으면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을 것"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데뷔 초 기사를 보던 효연의 경우 자신감이 넘치던 자신의 인터뷰를 읽고 "아주 건방지다"며 폭소를 자아낸 것도 잠시, 뒤로 갈수록 걱정과 고민이 많은 인터뷰를 읽게 되었고 "불과 2-3년 사이에 자신감이 사라지고 걱정이 많아진 것이 안타깝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효연, 오하영 자매의 비밀 이야기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또한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 = JTBC4 '비밀언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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