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고급이네"…김재욱♥박세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하차 후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하차한 개그맨 김재욱, 박세미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세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방송 후 퇴근길에 첫째 아들 등원. 오늘도 잘 다녀와"라며 "#퇴근길에등원시키기 #육아일상 #시크포베이비 #유아웨건 #웨건 #프로토웨건 #국민웨건 #핸들링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올렸다.

남편 김재욱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찍은 사진이다. 노란색 티셔츠 차림의 김재욱이 유모차를 한 손에 잡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해당 유모차는 7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방송 내내 논란이 있었던 김재욱, 박세미는 최근 하차했다. 하지만 하차 당시 김재욱, 박세미가 그동안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 = 박세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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