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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솔로 출격을 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주헌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새로운 싱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이루어진 추상적 이미지는 감각적이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주헌의 강렬한 개성을 나타내면서 다양하게 표현한 커밍순 이미지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주헌의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함께한 믹스테잎 '친구해'에 이어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이다. 주헌은 데뷔 이후 '털어', '래핑' 등 수많은 믹스테잎과 싱글을 발매하면서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주헌은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다.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무단침입'의 수록곡 '출구는 없어'를 비롯해 '원 러브','훔쳐' 등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데뷔 초부터 뛰어난 음악적 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몬스타엑스 주헌의 새로운 싱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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