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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준호가 철봉에서 4위에 올랐다.
이준호(전북도청)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D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철봉 결선에 출전, 14.200점을 얻으며 8명의 출전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22일 열린 단체전에서 대표팀의 동메달에 일조한 이준호는 이날 철봉과 이단평행봉 결선에 출전했다.
철봉 종목 결선에 출전한 8명 중 7번째로 나선 이준호는 난도 5.900점 실시 8.300점 등 합계 14.200점을 받았다.
3위 선수에 0.025점 뒤지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메달은 14.725점을 받은 탕치아훙(대만)이 차지했다.
앞선 열린 이단평행봉 종목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이준호는 난도 5.700점 실시 8.200점 등 총 13.900점을 남겼다.
[이준호.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캡쳐]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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