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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보라가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서는 세번째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보라는 연습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나섰다. 그는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부키 나코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보라는 "나코는 못생기지 않았다. 예쁘다"며 칭찬을 했다.
이에 야부키 나코는 가장 자신있는 표정을 보여주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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