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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측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우 이유리의 모습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유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극 중 맡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민채린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이유리는 '숨바꼭질'에서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퍼시픽의 전무이자 기획한 상품마다 완판하는 실력파 재벌 상속녀이다. 꽃 길만 걸어왔을 것 같지만 그 이면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과 맞서 싸우는 잔다르크 같은 면모까지 지니고 있다.
한편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다.
이날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사진 = 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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