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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진원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진원(한강레저스포츠)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제트스키 인도네시아 아카데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제트스키 인듀어런스 런어바웃 오픈 결선에서 1~3차 레이스 합계 4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제트스키는 인듀어런스 런어바웃 오픈 등 4개 세부 종목으로 열린다.
김진원은 인듀어런스 런어바웃오픈 1, 2차 시기에서 선전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1차 시기에서는 365점으로 2위, 2차 시기에서도 380점을 받아 2위에 랭크됐다.
김진원은 3차 시기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지만 3차 시기에서 336점으로 9위에 그치며 최종 4위에 만족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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