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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영(영월군청)이 6위를 차지했다.
이미영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투포환던지기 결승서 15.49m로 6위를 차지했다.
이미영은 2010년 광저우 대회서 동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쉽지 않았다. 1차 시기 14.98m, 2차 시기 15.42m를 던졌다. 3차 시기에 파울을 범했고, 4~5차 시기에는 15.49m, 15.25m를 각각 던졌다. 6차 시기는 파울.
공 리지아오(중국)가 19.66m으로 금메달, 가오 양(중국)이 17.64m, 자심 누라(바레인)가 17.11m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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