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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세현(함안군청)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세현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허들 준결승 1조서 50초69로 3위를 차지했다. 조 2위에 들지 못했으나 전체 기록에서 상위 8위에 포함되면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조에선 아베 타카토시(일본, 49초71), 드미트리 코브로프(카자흐스탄, 50초58)가 1~2위로 결승에 올랐다. 아브라함 삼바(카타르)가 49초34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남자 400m 허들 결승은 27일 오후 9시에 열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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