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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가정교육 잘 받은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가정교육 잘 받은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총 1만 1,439표 중 3,831표(33.5%)로 1위에 오른 유노윤호는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에서 나오듯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
2위로는 2,848표(24.9%)로 가수 에릭남이 선정됐다. 에릭남은 상대방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와 배려심으로 남녀노소 두루두루 사랑을 받으며 '1가정 1에릭남'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3위에는 2,743표(24.0%)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꼽혔다. 원조 엄친아 스타인 이승기 역시 겸손한 태도와 밝은 모습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 외에 배우 박보검, 한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익사이팅디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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