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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마동석과 김영광이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서 특급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원더플 고스트' 측은 27일 CGV 공식 페이스북에 '착붙 고스트 대처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극 중 '착붙 케미'를 재현하는 마동석과 김영광의 투샷이 담겨 있다. 휴대전화로 영화의 예고 영상을 관람 중인 마동석. 김영광은 그런 마동석에게 쉼 없이 계속 붙어 있으려 한다. 마동석은 "오지 마! 사라져! 말하지 마!"라며 떼어내려 하고, 영화 속에서 선보일 반전 착붙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딱 달라붙어 수사 작전을 벌이는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물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사진 = 조이앤시네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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