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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윤진 주연의 영화 '세븐 데이즈'가 일본서 드라마화 된다.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27일 마츠시마 나나코가 한국 영화 '세븐 데이즈'를 원작으로 한 아사히 TV 스페셜드라마 '유괴법정~세븐 데이즈' 주연을 맡는다고 전했다.
'유괴법정~세븐 데이즈'는 변호사(마츠시마 나나코)가 자신의 딸을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살인사건의 피고인을 무죄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가정부 미타'와 '구명병동 24시' 등을 성공으로 이끌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이번 작품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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