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가경(전남체고)이 육상 800m 예선에서 분전했지만, 결선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다.
김가경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800m 예선에 출전, 2분15초09를 기록해 20명 가운데 14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가경이 개인 기록(2분10초75)에 못 미치는 기록을 남기며 레이스를 마친 가운데, 요타 마르타(카타르)는 2분04초35를 기록해 예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