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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엄지완(연세대)과 최정연(정신여고)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규정종목(테크니컬 루틴)에서 6위에 올랐다.
엄지완과 최정연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테크니컬 루틴에서 75.8941점을 받아 11개 출전팀 중 6위에 올랐다.
1위는 중국의 장팅팅-장원원이 92.4101점으로 차지했다.
그리고 북한의 장현옥-민해연은 82.8094점으로 4위에 오르며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메달은 이날 성적과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자유종목(프리 루틴)의 결과를 합해 결정된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지난 해 7월 국제수영연맹(FINA)에서 아티스틱 스위밍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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