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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무일(안동과학대)과 임미성(승룡체육관)이 나란히 8강서 쓴잔을 들이켰다.
김무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플레너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가라테 남자 75kg급 8강서 슈웨이천(대만)에게 1-2로 패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무일은 32강서 자옌드란 샤랏스 쿠마르(인도)에게 1-0으로 이겼고, 16강서 샤이프 애던 나바일 압둘카위(예멘)에게 5-0으로 이겼다. 그러나 8강서 탈락해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여자 68kg급 8강에 나선 임미성도 챠오 주우(대만)에게 0-2로 졌다.
한국 카라테 대표팀은 동메달 1개로 아시안게임 일정을 종료했다. 남자 가타의 박희준(제이엠 짐)이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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