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이원근·김성균, 깜찍+공포 손하트 "빵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당' 이원근과 김성균이 손하트 팬서비스를 보였다.

27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명당'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이원근과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헌종 역을 맡은 이원근은 "하트 5종 세트를 해달라"라는 말에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손하트를 선보였다. MC 박경림은 "6종이다. 눈으로 하트를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은 6종 가보겠다"라고 시켰고, 김성균은 "굳이 내가 6종 하트를?"이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박경림은 "무서운 손하트를 하겠다"라고 말했고 김성균은 무뚝뚝한 공포 표정에 깜찍한 손하트로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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