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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팬들에게 최근 완공된 서산 제2구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9월 8일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퓨처스 경기 관람 및 서산구장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2018 서산 이글스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지난 6월 완공된 서산 제2구장을 비롯한 경기장과 실내연습장 등 서산구장 시설 전반을 투어하고, 선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이어 KT와의 퓨처스 경기를 관람한 뒤 주요 퓨처스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어 참가자들에게는 9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18 MY CAR KBO리그 홈경기 초청 관람권 등 각종 참가 기념품도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한화 이글스 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에 성명, 연락처, 참석희망 인원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7만원이며, 2018 한화 이글스 키즈클럽 회원은 5만원에 참가가 가능하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9월 22일 진행될 대전 이글스투어 행사 등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원에 보답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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