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자신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안무가 배윤정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엄격하고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유명한 배윤정은 "인상이 차가워 보이고 말을 워낙 솔직하게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처음에는 불편해한다. 하지만 친해지면 어마어마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지난 방송에 출연한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자신을 롤모델로 꼽았다는 사실을 듣고 배윤정은 "저도 들었다. 마침 당시 제가 방송이 있어서 소연이 대기실에 찾아갔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없더라. 하지만 정말 감동이었다. 나를 롤모델이라 해주니, 깜짝 놀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