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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남자 사이클 대표팀이 단체추발 1라운드에서 낙차 사고로 결승행이 좌절됐다.
한국 남자 사이클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사이클 단체추발 1라운드에서 완주에 실패했다.
이날 한국은 김옥철(24·서울시청), 민경호(22·서울시청), 임재연(27·한국철도공사), 신동인(24·국군체육부대)이 한 팀을 이뤘으나 임재연의 낙마 사고로 인해 완주에 실패, 메달 획득의 기회가 사라졌다.
[한국 남자 단체추발 경기 장면.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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