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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쿼드런트 예선 첫 경기에서 석패했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 라나우홀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쿼드런트 조별예선 A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완패하고 2세트에서도 12-19로 열세를 보이다 뒤집기에 성공, 21-19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3세트에서 접전 끝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한국은 김이슬(29), 김동희(27), 이민주(28·이상 부산환경공단), 박선주(26·전라북도체육회), 배한울(28), 전규미(24·인천시체육회)가 출전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9일 라오스와 예선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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