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둥지탈출3' 박종진이 사랑넘치는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 20회에는 새로운 둥지 멤버와 부모님이 공개됐다.
언론인이자 정치인인 박종진은 1남3녀의 다둥이 아빠였다. 박종진은 "흥부자 고1 막내딸이 아침마다 저렇게 노래를 부른다. 딸 세 명에게 똑같이 사랑을 준다"라며 딸바보 아빠의 일상 스킨십을 보여줬다.
이어 박종진은 아이들과 아침부터 다정한 뽀뽀를 했고, 아이들은 아빠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시끌벅적한 박종진의 아침 밥상에는 고기, 생선구이가 올라왔다.
고1 막내딸 박민은 공부 대신 노래를 불렀고, "꿈이 뮤지컬 배우다. 오버액션하면서 연기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대사를 다 노래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라며 끼 많은 면모를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