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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채운이 8위에 올랐다.
김채운(세종고)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체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선에서 곤봉, 리본, 후프, 볼 합계 58.750점을 얻으며 8위를 기록했다.
첫 종목인 후프에서 13.350점을 받은 김채운은 이후 볼에서 15.450점, 곤봉에서 16.150점을 얻었다. 이어 마지막 리본에서 13.800점을 기록하며 결선을 마무리했다.
김채운과 함께 이 결선에 출전한 서고은(문정고)은 51.050점으로 24명 선수 중 14위를 차지했다.
한편, 4종목 합계 66.800점을 받은 알리나 아딜카노바(카자흐스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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