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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국영과 박태건이 육상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국영(광주시청)과 박태건(강원도청)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나란히 조 3위에 오르며 결승행 티켓을 땄다.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인 김국영은 200m 준결승에 출전, 20초 66을 기록하며 2조 3위에 올랐다. 덕분에 조 3위까지는 무조건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앞서 열린 1조에 출전한 박태건 역시 20초 69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9일 열리는 결승에서 7번 레인(박태건)과 8번 레인(김국영)에서 뛴다.
[김국영.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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