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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자 다이빙의 김영남과 우하람이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남과 우하람은 28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시기 합계 412.74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동메달에 이어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중국의 차오위안과 셰쓰이는 479.52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가져갔다. 또한 일본의 테라우치와 사카이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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