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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함소원이 임신 후 체중이 10kg 증가해 걱정했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중국 시댁을 방문했고, 진화는 걱정하는 함소원에 "괜찮다. 걱정하지 말아라. 좋게 생각하자"고 안심시켰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에 "잘 보이고 싶은데 임신하고 10kg이 쪘다"고 털어놨고, 진화는 "괜찮다. 넌 나의 여신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좋은 점은 카페에 가면 예쁜 여자들이 가끔 들어오지 않냐. 남편이 슬쩍 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은근슬쩍 '뭐야? 예쁘다고 생각한 거야?'라고 떠본다. 그때 남편은 '누구? 다 이상하다'라고 한다. 은근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자랑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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