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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이 사이클 개인 추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상훈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사이클트랙 남자 개인 추발 예선에서 4km를 4분19초672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신기록에 해당하는 수치며, 결승에 오른 박상훈은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상훈은 결승에서 치카타니 료(일본)와 맞붙는다.
박상훈에 앞서 사이클트랙 남자 스프린트 예선에 나선 임채빈(금산군청)도 200m를 9초865로 마쳐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는 아시안게임 신기록이었다.
[박상훈.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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