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임창정 측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설을 부인했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임창정 씨가 오늘(29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제주도에 계시며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이날 진행되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전했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소주 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보유한 임창정은 오는 9월 정규 14집으로 돌아온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