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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서은(이화여대)이 첫 판서 탈락했다.
최서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쿠라시 여자 63kg급 32강서 나더리베니 자흐라(이란)에게 0-10으로 완패,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쿠라시는 이번 대회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채택됐다. 유도와 흡사한 무술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 66kg급 최희준, 여자 63kg급에 최서은을 내보냈다. 최희준이 28일 32강서 자틴(인도)에게 0-1로 패배했고, 이날 최서은도 패배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감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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