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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패러글라이딩이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패러글라이딩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푼착 구눙마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패러글라이딩 크로스컨트리 여자 결승서 1~5라운드 합계 492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다겸, 백진희, 장우영이 출전했다. 1라운드서 1036점, 2라운드서 408점, 3라운드서 1052점, 4라운드서 1843점, 5라운드서 585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다겸은 정밀착륙 개인전과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세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이 은메달, 인도네시아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남자 패러글라이딩대표팀은 크로스컨트리 4위에 올랐다.
[장우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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