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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 1위, 영미문학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비하인드가 담긴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가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밀밭의 반항아’는 ‘웜 바디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시리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이퀄스’ ‘뉴니스’ 등의 예술영화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천재 작가 J.D.샐린저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티저 포스터는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에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해 천재 작가로 완벽히 변신한 니콜라스 홀트의 비주얼과 함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키워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존 레논, 케네디 대통령 암살자의 책', '누적 판매 7,000만부 베스트셀러', '20세기 최고의 소설', 'TIME 선정 현대 100대 영문 소설' 등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수식어를 가진 '모든 청춘에게 바치는 위대한 걸작 ‘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천재 작가가 남긴 세기의 걸작에 대한 모두가 알고 싶어했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 = 디씨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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