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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진재(한국체대)가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김진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C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75kg급 8강서 마샬 유미르 펠릭스(필리핀)에게 0-5,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김진재는 16강서 베타우분 브라마 헨드리(인도네시아)에게 3-1로 이겼다. 그러나 8강서 패배하면서 메달 획득이 가능한 4강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 복싱은 여자 60kg급 준결승에 진출한 오연지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오연지는 31일 오후 6시15분에 최혜송(북한)과 준결승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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