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정극에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극본 곽경윤·김현희·안용진, 연출 박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려 안상희CP, 박수원PD, 방송인 신동엽, 배우 최희서, 정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빅 포레스트, 말 그대로 대림이라는 뜻이다. 오래 전부터 함께한 스태프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저 역시 힘들다는 걸 알지만 도전하고 싶었다. 굉장히 힘들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과 초보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로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