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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金 도전' 김호철 감독 "결승전, 120%의 투혼이 필요"(일문일답)

시간2018-08-30 22:21:3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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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 김호철 감독이 한국 남자배구의 12년만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4강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2(20-25, 25-20, 25-16, 20-25, 15-12)로 힘겹게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승부처는 5세트였다. 5세트를 서브 범실로 출발한 한국은 2점 차 열세로 시간을 보냈다. 승부의 균형은 좀처럼 맞춰지지 않았고, 8-9에서 심판의 치명적인 오심까지 발생했다.

그러나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8-11에서 극적인 동점을 만든 뒤 12-12서 최민호의 천금 같은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았다. 경기의 마지막은 서재덕이 지배했다. 서재덕은 다이렉트 공격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든데 이어 환상적인 블로킹으로 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다음은 김호철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했다.”

-5세트 오심 상황을 설명해 달라.

“심판이 그렇게 봐서 어쩔 수 없다. 선수들을 안정시키며 하나만 돌리면 우리도 기회가 오니까 신경 쓰지 말자고 했다. 선수들이 그걸 차분하게 잘 견뎌냈다.”

-5세트에는 컨디션이 좋은 문성민 대신 서재덕을 출전시켰다.

“서재덕이 사실 테크닉이 좋은 선수다. 키가 작은 선수들에게 잘 통하는 스타일이다. 문성민이 출발은 괜찮았는데 너무 욕심을 많이 내는 바람에 서재덕과 바꿨다. 둘 다 잘해줬다.”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때보다는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VNL 때는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였다. 세계의 높이, 스피드 배구와 아시아 쪽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일본은 왜 잘하냐고 반문을 많이 하시는데 일본은 세계 팀들과 자주 연습경기를 한다. 우리는 어쩌다 한 번씩 경기를 하다 보니 조금은 떨어져 있는 것 같다.”

-12년만의 결승 진출이다.

“이란-카타르 4강전을 1세트 봤는데 우리와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이 알아서 할 것이다. 내가 할 일은 끝났다.”

-금메달을 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이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야 한다.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잘해야 한다. 120%를 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란이 올라올 것 같은데 120%를 하지 않으면 이란과는 힘들다. 결승전이니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김호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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