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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6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서 422.75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김영남(국민체육공단)과 함께 나선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서 은메달, 1m 스프링보드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차 시기서 76.50점, 2차 시기서 79.90점, 3차 시기서 53.20점, 4차 시기서 78.25점, 5차 시기서 72.00점, 6차 시기서 62.40점을 각각 받았다.
시에 시이(중국)가 560.80점으로 금메달, 카오 유안(중국)이 540.05점으로 은메달, 추이웨이(말레이시아)가 456.2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영남은 406.20점으로 8위에 올랐다.
[우하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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