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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하루 앞당겨 등판하는 류현진(LA 다저스)이 5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클레이튼 커쇼와 일정을 맞바꾼 류현진에겐 4일만의 등판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5⅔이닝 1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4승을 따낸 바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 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은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를 이룬다. 잭 그레인키와 맞대결하는 가운데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은 작 피더슨(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코디 벨린저(중견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맥스 먼치(1루수)-브라이언 도저(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이다.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는 스티븐 수자(우익수)-A.J.폴락(중견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에두아르도 에스코바(3루수)-닉 아메드(유격수)-케텔 마르테(2루수)-제프 매티스(포수)-잭 그레인키(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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