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홀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1번홀, 5~7번홀, 12~16번홀에서 버디를 쏟아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호주교포 이민지(12언더파 132타)에게 3타 앞선 단독선두다. 8월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 이후 1개월만에 시즌 2승을 노린다.
이미향(볼빅)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4위, 유소연(메디힐), 이미림(NH투자증권), 박인비(KB금융그룹)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7위, 허미정(대방건설), 양희영(PNS 창호), 최운정(볼빅)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3위, 전인지(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7위다.
[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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