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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한해가 의경에 합격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이 입장을 전했다.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한해 씨가 의경을 합격했지만 아직 입대일은 미정이다"며 "입대 전까지 쭉 함께 할 예정이다. 추가 패널 투입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대를 한 후에도 한해 씨의 활약상이나 함께 했던 장면들이 VCR로 나오면서 줄곧 함께하지 않을까 싶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1990년생인 한해는 최근 일반 의경에 합격,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앞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비투비의 이민혁 등 또한 의경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에 MC로 출연 중인 한해는 독특한 추리력과 허당미로 '허언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샤이니 키, 박나래, 김동현, 혜리, 신동엽 등과 유려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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