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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야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이병훈이 갱년기가 온 아내에게 막말했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이병훈-백영미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병훈 아내 백영미는 "내가 열흘 전부터 갱년기가 왔다. 스트레스와 갱년기 증상이 한꺼번에 왔다. 밥도 못 먹고, 못 해줬다. 잠도 못 자서 신경정신과에서 수면제까지 처방받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어 백영미는 "그런데 남편이 하는 말이 '나는 몇 년 전부터 갱년기가 왔다. 정신력으로 극복했다'라고 하더라. 나는 위험한 생각까지 들 정도의 고통을 겪었다"고 설움을 털어놨다.
이에 이윤철은 이병훈에 "갱년기 여자들 잘못 건드리면 때린다"고 조언했고, 백영미는 "남편이 아픈 내 앞에서 라면을 끓여 가져오더니 '네가 안 해주서 내가 해 먹는다'라고 했다. 녹화 전날에도 링거를 맞고 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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