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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사옥 이전과 관련해서 노코멘트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사무실 이전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의 사무실은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 3개 층을 임대해 올해 하반기 입주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소속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의 서포트를 위한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달 24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 1위를 또 한번 차지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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