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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공항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China for movie promotion(영화 홍보차 중국에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늘씬한 몸매에 시원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9월 중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팡쯔행동대'를 통해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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