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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민주는 지난달 31일 Mnet ‘프로듀스 48’에서 아이즈원 데뷔멤버로 첫 호명됐다.
이에 1일 본인의 전광판 광고에 “길고도 짧았던 백일지 지났다.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고 장문의 편지와 함께 국프를 위한 꽃을 준비해둬 국민 프로듀서를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얼반웍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과 감사인사를 다시 한 번 더 전했다.
데뷔확정에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이즈원이라고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이상하다“며 “정말 기대도 안하고 있었고, 감사한 마음에 팬분들과 눈마주치며 인사할 마음으로 생방송 무대에 올라갔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리들고 추는 춤이 자주 틀리던 부분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마지막 무대 에서 생각보다 시원하게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며 아쉬웠던 동작을 다시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민 프로듀서님들께서 만들어주신 자리인 만큼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얼반웍스 이엔티에는 가수 크리샤 츄 이외에 김응수, 최규환, 신소이, 이빛나, 한서울, 이초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얼반웍스 이엔티]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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